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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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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이런 감성과 맛이...? 브런치 카페 맛집 히글리 우연히 판교 회사 주변...까진 아니고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느좋 브런치 카페가 있는걸 발견!애초에 저런곳에 식당이 있을줄도 몰랐는데 맛있어 보여서 친구랑 점심 약속을 잡았다...판교 맛집 히글리의 메인 메뉴는 화이트 라자냐랑 미나리 & 찹쌀구이비프 샐러드 인 것 같아서 두개를 주문하고음식과 커피를 같이 시키면 세트 할인이 적용돼서 무난하게 아메리카노로 주문!...운좋게 볕이 차르르 드는 창가석에 앉게 됐다.사진만 봐서는 주말 오후 카페 느낌인데, 현실은 평일 판교 점심을 먹으러 온 회사원인게 좀 슬펐음...아메리카노가 먼저 나왔다. 커피맛은 무난 무난~...얼마 안있어서 바로 나온 미나리 & 찹쌀비프구이?밑에는 샐러드가 깔려있고, 가운데에는 미나리, 찹쌀이 겉에 묻혀져있는 고기 & 주먹밥 비스무리한 .. 2025. 3. 24.
[수원/고색 카페] 주차가 편하면서 넓고 쾌적한 카페, 말로우 플레이스 경기도 주변 카페는 다 뿌수고 있는 중인데, 간만에 넓고 편한 수원 카페를 찾아서 추천하고자 한다....솔직히 괜찮은 카페를 찾으면, 죄다 주차장이 없거나 작거나해서 항상 주차가 문제였는데수원 카페 말로우 플레이스는 주차장이 충분해서 너무 편했다~!...2층까지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1층만해도 충분히 쾌적해 보였다....가격은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대로 일반적인 개인 카페 가격대였다.말로우 플레이스는 케익도 맛있어 보이는게 많았는데, 우리는 티라미수를 오랜만에 먹기로 했다....케익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쿠키류도 있으니 선택폭은 넓은 것 같다....수원 카페 말로우 플레이스 2층은 더 넓었다~!더욱이 통 유리창으로 시야도 넓어져서 분위기도 더 좋아보였다.편해보이는 소파석은 이미.. 2025. 3. 19.
수원 스타필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최근 주말 오후 웨이팅은? 오랜만에 방문한 후기! 수원 스타필드는 차로 가면 항상 힘들다죠...? 🫠여느때와 같이 좁은 차도를 뚫고 수원 스타필드에 도착! 목표는 바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 🥯...주말 오후 4시경에 수원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웨이팅을 등록했고 243번을 받았다.이전에도 한 번 수원 스타필드 방문한 김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웨이팅을 했었는데결국 1시간이 넘어도 100번대까지 밖에 가질 못해서 포기하고 집에 간적이 있었다ㅠ근데 이번에는! 약 1시간 20분 기다리니 내 순서가 왔고 바로 달려갔따!! 🏃‍♀️...수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nnn번대 > nn번대로 꽤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는데,설마 베이글이 솔드아웃이라 다들 포기해서 빨리 줄어드는건가?! 싶어서 괜히 불안했다....하지만! 걱정한게 무색할 정도로 베이글은 전 메뉴가 아주 꽊꽊.. 2025. 3. 16.
[광교 맛집/ 수원 맛집] 줄서서 먹는다고 난리난 하태우 노란황태 본점!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은 후기 원래의 나라면 황태국을 절대 사먹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아픈 친구가 황태국을 같이 먹고 싶다고 한다면...? 가야지 🥲광교 카페 거리 토박이인 친구 말로는 하태우 노란황태가 매일 점심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집이고여길 소개해준 사람들 모두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멀리서도 다시 노란황태를 먹으러 온다고 입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했다. 황태국이라고는 급식에서 나올때마다 극혐하며 거의 입도 안댈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어서그냥 친구 먹고 싶다고 하니까... 밥이랑 반찬이나 먹고 와야지 하고 기대 1도 하지 않고 찾아갔다....거의 저녁 8시경 노란황태 방문을 했는데 손님은 우리 빼고 1테이블 밖에 없었고거의 우리랑 비슷한 시간에 들어온 손님 1테이블 다 해서 3테이블이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입구부터..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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