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맛집/ 수원 맛집] 줄서서 먹는다고 난리난 하태우 노란황태 본점!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은 후기
원래의 나라면 황태국을 절대 사먹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아픈 친구가 황태국을 같이 먹고 싶다고 한다면...? 가야지 🥲광교 카페 거리 토박이인 친구 말로는 하태우 노란황태가 매일 점심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집이고여길 소개해준 사람들 모두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멀리서도 다시 노란황태를 먹으러 온다고 입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했다. 황태국이라고는 급식에서 나올때마다 극혐하며 거의 입도 안댈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어서그냥 친구 먹고 싶다고 하니까... 밥이랑 반찬이나 먹고 와야지 하고 기대 1도 하지 않고 찾아갔다....거의 저녁 8시경 노란황태 방문을 했는데 손님은 우리 빼고 1테이블 밖에 없었고거의 우리랑 비슷한 시간에 들어온 손님 1테이블 다 해서 3테이블이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입구부터..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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