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수원 카페] 햇빛이 기분좋게 들어오는 느좋카페 리버헤드! 시그니처 디저트도 존맛
매콤한 훠궈를 먹었으면, 달달한 디저트를 먹어주는게 인지상정!예전에 미리 저장해두었던 바로 근처 수원카페인 리버헤드로 달려갔따(너무 추워서)...좀 지저분한(?)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벗어나면 멀끔한 건물의 리버헤드를 만날 수 있다블루리본도 받은 수원카페라니...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어째선지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촉도대하에서 덜덜 떨면서 밥을 먹고와서 그런지 리버헤드를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공기가 감싸주었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합격!...커피는 무난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그리고 수원카페 리버헤드의 시그니처로 보이는 스티키 토피 케이크도 주문했다.사장님이 강력 추천해주셔서 괜히 기대...... 리버헤드가 느좋카페로 유명했던 이유가 요 테이블에 흐르는 물줄기 때문이었는데,..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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