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변 카페는 다 뿌수고 있는 중인데, 간만에 넓고 편한 수원 카페를 찾아서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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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괜찮은 카페를 찾으면, 죄다 주차장이 없거나 작거나해서 항상 주차가 문제였는데
수원 카페 말로우 플레이스는 주차장이 충분해서 너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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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까지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1층만해도 충분히 쾌적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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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대로 일반적인 개인 카페 가격대였다.
말로우 플레이스는 케익도 맛있어 보이는게 많았는데, 우리는 티라미수를 오랜만에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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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쿠키류도 있으니 선택폭은 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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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카페 말로우 플레이스 2층은 더 넓었다~!
더욱이 통 유리창으로 시야도 넓어져서 분위기도 더 좋아보였다.
편해보이는 소파석은 이미 만석이어서ㅠ 우리는 안쪽 창가석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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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꽤 맛있는 편!
간혹 좋아보여서 갔다가 커피가 이도저도 아닌 맹맛이 나는 카페도 많은데, 말로우 플레이스는 맛있는 편에 속한다 😋
티라미수도 싸가지 없는 일부 카페는 그냥 대충 카스테라 빵에 생크림을 올려서 내놓는데
말로우 플레이스는 정석적으로 레이디핑거에 마스카포네 치즈 조합이라 역시 간만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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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길에는 포토존? 같은 곳도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 자체도 넓고 깨끗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카페였다!
주차도 편하고 쾌적하면서 커피맛도 좋은곳으로 말로우 플레이스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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